본문 바로가기

헤어스타일

머리카락 손상 이유와 복구에 대한 진실, 그리고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예뻐져라 머리 머리~!입니다.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이유와 관리의 효과 그리고

복구에 대한 잘못된 상식


염색을 하고 파마를 하고 심지어는 뭐 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엉키는 느낌이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염색과 파마를 하면 손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아무것도 안 해도 손상이 된다?! 이에 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또 손상이 됐으니 클리닉을 한다거나 머리카락을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이 노력들로 드는 돈 시간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정보를 준비했다.

지금부터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이유들과 관리의 방법, 그리고 복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아보자.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이유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이유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를 말해볼 수 있다.

 

첫 번째. 화학적인 이유

 많은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주된 이유로 알고 있는 부분이다. 주로 미용실에서 할 수 있는 약품을 사용해서 하는 시술들을 말한다. 예를 들면 파마, 염색, 매직 등을 말할 수 있다. 모발은 모두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화학 작용을 통해서 단백질이 빠져나가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겉 부분이 거칠어져서 머리가 많이 엉키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물리적인 이유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부분인데, 머리카락을 빗질, 손으로 뜯거나 긁는 행위, 드라이 등의 행위로 손상이 될 수 있다. 빗질 같은 경우에 잘 안 빗기니까 강하게 빗어내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엉킨 부분을 살살 풀어주며 부드럽게 빗질해주는 것이 좋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뜯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머리카락이 늘어나서 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드라이인데, 보통은 뜨거운 바람으로 모발을 말릴 것이다. 이 같은 경우에는 모발이 쉽게 건조해져서 손상의 원인이 된다.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게 모발에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매직기나 아이론으로도 손상이 크다. 단백질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변형되기 때문에 머리카락 내부에서 손상이 일어난다.

 

세 번째, 자연적인 이유

 자연적인 이유에는 햇빛, 바람, 이물질 등이 있다. 피부로 예를 들어보자. 피부에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 등에 걸릴 수가 있고, 바람을 꾸준히 맞고 있다 보면 피부는 건조해진다. 또한 각종 노폐물과 이물질을 세안을 통해서 씻어낸다. 피부관리가 이렇듯 머리카락도 똑같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게 되고 바람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든다. 또한 각종 이물질과 특히 미세먼지 등이 모발에 안착하여 모발 겉표면을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 관리방법과 복구에 대한 잘못된 상식


머리카락 관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실행하고 있을 것이고 또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왜 그렇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하고 린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한 후에 머리카락을 말리고 에센스를 바르는 정도로 할 것이다. 이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다.

 

샴푸

샴푸는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업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능성 샴푸로 모발 상태에 따른 타입별 샴푸가 있다.  기능성 샴푸로는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샴푸보다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일반 시중에 파는 샴푸는 실리콘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부드러움은 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론 모발에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기능성 샴푸를 사용할 경우 샴푸 후에 바로 씻어 내리지 않고 3분 정도는 방치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린스, 트리트먼트, 헤어팩

세 가지 모두 비슷한 개념이지만 린스 같은 경우는 머리카락에 부드러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고, 헤어팩과 트리트먼트는 모발 안에 인공적인 단백질을 채워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 그리고 요즘에는 머리를 감고 바르고 말리기만 해도 부드러움을 제품을 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목적이 비슷하거나 같다.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더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한가지 제품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모발에 부드러움을 주기위해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쓴다고 해도 흡수되지 못하고 낭비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한 가지로 줄여도 아무런 손해가 없다는 것이다. 또 굳이 추천을 해드리자면 모발에 바르고 말리는 제품을 추천한다. 헹궈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과나 편의성에 있어서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에센스

마지막으로 에센스인데 에센스의 효과는 기본적으로는 모발을 부스스해 보이지 않게 윤기를 잡아주고 정전기를 방지해준다. 그리고 한 가지 잘 모르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자외선 차단 효과이다. 이러한 에센스의 기능을 보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자연적인 손상의 원인인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에센스 또한 꼭 발라주자.